새해 첫날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행사가 올해도 서귀포에서 열린다.
서귀포시는 2025년 1월 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6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수영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외국인까지 함께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수영대회에서는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한 해의 건강과 용기를 다짐하는 펭귄수영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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