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해양심층수 김치 유산균을 활용한 김치를 본격 생산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김치 유산균인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드(Leuconostoc mesenteroides GS76)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Lactobacillus brevis SC95) 균주를 이용해 고성군 아리김치에서 현장 실증 생산을 했다.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관계자는 "해양심층수 유래 유용 발효 미생물에 대해 산업화 연구를 발효식품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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