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실태를 전수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논란의 여파가 커지고 있다.
송민호.(사진=YG엔터테인먼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합니다’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송민호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