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디지털 공간 구축과 관련한 신규 기술 특허 2건을 등록하며 운영 솔루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딥파인은 지난달 ‘제작 복잡도 및 난이도를 저감하는 3차원 맵 생성 방법 및 시스템’, ‘증강현실 콘텐츠 배치가 가능한 증강 콘텐츠 처리 시스템’ 등 2건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XR 기술은 현실 공간을 얼마큼 빠르고 쉽게 디지털 공간으로 구축하느냐, 원하는 콘텐츠를 구축된 디지털 공간에서 얼마나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배치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등록된 특허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만족감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로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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