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24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한남3구역은 지하7층, 지상22층(73m), 127개동, 5,988가구(공공주택 1,100가구 포함) 및 판매시설(7만 2,000㎡) 도입을 통해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거듭난다는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