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검열 강화'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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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SNS 사용자 신원 확인 의무화…'검열 강화' 비판도

베트남이 소셜미디어(SNS) 사용자 신원 확인을 의무화한다.

24일 AFP통신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25일부터 발효되는 새 인터넷 법령에 의해 페이스북과 틱톡 등 SNS 사용자는 반드시 본인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정부는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한 18세 미만 사용자 게임 시간제한 조치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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