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에어인천이 신임 대표이사에 금호아시아나그룹 출신 재무 전문가를 선임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지난 11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관식 전 에어인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내년 7월 통합 항공사 출범을 목표로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부 인수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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