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오는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건 처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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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오는 26일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건 처리하기로

여야가 오는 2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예금자보호법 등 비쟁점 민생법안 110여 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과 합의 처리하기로 했던 민생법안을 오늘 점검하고 다시 논의를 했다"며 "26일 본회의에서 한 110여 건 법안이 통과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별법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하고, 해당 산업 종사자는 주 52시간제 적용을 받지 않도록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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