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관장 정상영)가 올 한 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을 통해 다양한 교과 학습 및 체험 활동 등 유익한 청소년 방과 후 활동을 성공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문 기관 연계를 통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 독서·글쓰기 등 청소년들의 인문 역량을 강화하는 ‘청소년 인문교실’, 서남권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마포청소년센터, 보라매청소년센터, 은평청소년센터)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연합 체육대회 ‘몽땅 모여’, 강서구 보건소와 연계한 ‘안전교육-심폐소생술 교육, 영양교육’ 등 30여개 기관과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몽땅연필’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학습 지원, 생활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전 교육 및 종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