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가 최근 불거진 구단을 향한 비판에 반박 입장을 나타냈다.
구단 측은 “보도 당시 구단은 수원삼성 류승완 선수와 이적 합의 및 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였고, 양 구단 간 엠바고에 의해 공식 보도자료를 내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또한 1차 강화위원회를 통과한 선수들 중 선별된 선수들에 대한 계약 협상이 거의 다 마무리된 상태로 계약 체결만 남은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구단 측은 “선수강화위원회에서 30명 선수가 확정된 것은 사실이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2차 강화위원회 개최가 필요한 것이다”며 “12명이나 되는 선수를 신임단장이 오자마자 바꿔 넣으려고 시도했다는 것 또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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