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토트넘)이 원소속 토트넘과 동행을 1년 더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파브리치오 로마노가 매체 뉴스레터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에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구단에 2026년까지 그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10월부터 이어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내부의 일반적인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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