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공동으로 현지에서 한국어 경시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주재국 정부와 공동 주관한 최초의 전국 단위 한국어 경시대회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교육부는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육 수요를 확대하고, 현지 초·중등학교에서 양질의 한국어 교육이 이뤄지도록 주재국 정부와 협력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가 주관하는 외국어 국가경시대회에 한국어가 추가 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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