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강스템바이오텍 회사는 이번 효능 평가가 가장 정확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인체 피부 채취를 통한 분석을 대신해 피부 오가노이드로 배양한 피부조직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사의 피부 오가노이드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환경을 재현해 표피층에 직접 접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미용기기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장은 “당사의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 평가는 기존 피부 모델 및 평가 방식의 취약점을 해결해, 실제 피부 환경에서의 피부조직과 미용기기간 상호작용 평가가 가능하다”며 “LG전자 미용기기의 우수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예비시험을 시작으로 양사는 해당 미용기기에 적합한 피부 오가노이드 제조 및 평가 방법을 확립하는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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