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의 빅맨 자밀 워니가 정규리그 2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프로농구 KBL은 워니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워니는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5분 3초를 소화하며 27.2점, 12.1리바운드, 1.3블록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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