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해양수산과가 양식장 관리선 사용기준 완화를 통한 어업활동 보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해양수산과가 올해 적극 행정·규제개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적극 행정·규제개혁 최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했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먼저 어업자원팀 김태옥 주무관은 부안군 적극 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용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가하천 내수면어업 허가 처분 사례로 시군 부문 최우수상, 11월 부안군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내수면 어업인의 안정적 양식업 운영을 위한 적극 행정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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