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수십년 만에 최대규모로 실시한 군사훈련에 북한이 옵서버로 참관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는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북러조약 발효 등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 가속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북러조약은 지난 6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체결했고, 이달 초 공식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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