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도입…"장애인 이동권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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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도입…"장애인 이동권 대폭 개선"

원주시는 꾸준히 늘어나는 교통약자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자 내년부터 교통약자 임차택시를 바우처택시로 개편해 새롭게 운영한다.

교통약자 시스템에 등록된 보행상 장애인만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내년 도입에 앞서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해 교통약자 이동 수단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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