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환경 자산인 '곶자왈' 보호를 위해 13.9㏊를 추가 매입해 공유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는 2009년부터 곶자왈 매수를 통해 공유화 사업을 진행해 올해까지 총 549.9㏊를 매입했다.
'곶자왈 실태조사 및 보전관리 방안 수립용역' 결과에 의하면, 제주 곶자왈 면적은 총 9천510㏊이고 이중 보호지역은 3천370㏊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