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탐방·별 관측…서울 주요 공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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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탐방·별 관측…서울 주요 공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숲과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10개 공원과 숲에서 내년 2월까지 전시, 생태탐방 등 6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남산 서울타워 앞 팔각정에서는 내년 2월 2일까지 '빛의 연하장'이라는 주제로 빛 조형물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열대관에서는 내년 2월까지 '오늘 난'이라는 주제로 열대 난초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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