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접한 미얀마 도시에서 콜레라가 확산하자 태국이 해당 지역 국경을 임시 폐쇄했다.
24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 남부 미야와디주 쉐코코에서 이달 들어 300여명이 설사 등 콜레라 증세를 보였으며, 이 중 56명이 입원해 2명이 사망했다.
쉐코코는 태국 북서부 탁주 매솟과 맞닿은 미얀마 국경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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