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올 한 해 이룬 다양한 결과물 중 △경제 △인구 △철도 △관광 △문화, 교육 △체육 △복지 △농업 △환경 등 9개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진천은 비도시권 군 단위 지방정부 중에서 유일하게 18년 연속 인구증가라는 현시대를 역행하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라며 "지난 8년간 16,584명인 24%의 인구증가율을 비롯해 충북 최고 수준의 합계출산율(0.911명)과 초중고 학령인구 비율(11.7%) 등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라고 말했다.
진천군정 주요성과 인포그래픽 송 군수는 "돈 쓰는 관광에서 돈 버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진천군은 관광 분야에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라며 "170만 명이 찾은 농다리는 지역 관광 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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