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상무가 입사 3년반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리가켐바이오의 성과로 담 전무의 역량을 부각하며 경영 승계의 밑 작업에 나설 거란 관측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담 전무는 그룹의 사업전략 수립과 관리, 글로벌 사업 지원, 신수종 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며 "올해 계열사로 편입된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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