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산 밀 신품종 ‘한면’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신품종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종자원은 품종 등록을 위해 ‘한면’을 재배 심사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박정화 과장은 “소비자 만족도 평가 결과를 품종개발자에게 제공, 품종 개발단계부터 시장진입 문턱을 낮추고 있다.”라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 개발을 지원해 국산 식량작물 소비를 끌어 올리고 자급률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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