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통되는 한국의 음악저작물 약 40만곡이 내년부터 제대로 된 저작권 보호를 받을 예정이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하 함저협)는 지난 13일 일반사단법인 일본음악저작권협회(이하 JASRAC)와 일본 내 함저협 회원 저작권 보호를 위한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과거에는 함저협 회원들이 일본 내 저작권 관리를 개별도모했지만, 계약이 발효하는 내년 1월1일부터는 저작권집중관리단체인 JASRAC이 일본에서 유통되는 함저협 회원 5000여명의 음악저작물 약 40만곡을 보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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