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전했다.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대장암, 위암, 폐암 치료를 실시한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매년 정부의 암 관련 평가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우수한 의료진과 암 치료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지역 암 환자들에게 든든한 언덕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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