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2025년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예정액 710억원 가운데 400억원을 다음 달에 조기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둔 다음 달 발행액은 내년 연간 계획액의 56%이며, 올해 1월 발행한 규모(40억원)의 10배에 해당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5% 할인과 5% 페이백을 더하면 10% 할인 효과가 있어 전통시장 등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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