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제근로자 규모는 387만3천명으로, 2014년 대비 183만8천명(90.3%) 늘었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가 96만3천명(7.5%)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시간제근로자 증가 폭은 매우 큰 편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증가한 시간제 일자리의 98.5%는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 만들어졌는데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 증가의 65.4%가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에서 나온 것과 대조적이라고 경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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