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1월 소비자 상담은 ‘사진촬영’ 품목이 웨딩촬영 업체와의 연락 두절에 따른 문의로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월(24년 10월) 대비 소비자 상담 증가율은 ‘사진촬영’이 179.1%(419건), ‘점퍼·재킷류’가 78.4%(330건)로 높게 나타났다.
‘사진촬영’ 관련 소비자 상담은 웨딩 스냅 촬영 업체와 계약 후 연락이 두절된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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