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앞서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 서로를 끔찍이 생각하지만 스킨십에는 인색한 ‘경성 커플’의 면모와 함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풀어낸 바 있다.
특히 김지민은 “아빠가 2017년 돌아가셨는데 오빠가 인사드리고 싶다고 먼저 얘기해서 너무 고마웠다.눈물이 나더라”라며 “아버지의 산소를 김준호와 함께 찾을 것”이라며 감동의 순간을 예고했다.
결혼 소식에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김지민: 저희 엄마는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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