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NEW는 지난 23일 영화 '검은 수녀들'의 보도 스틸컷 9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소년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송혜교)와 굳은 결심에 찬 눈빛으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X'(옛 트위터) 네티즌들은 "뭐라고? 한국 영화가 이렇게 신선한 촬영 각도와 배치를 해낸다고? 오픈런 간다", "꼭 가야지.24회 관람해서 100만 영화에 기여해야지", "하 진짜 매일매일 기다려짐.구마나 악마 어쩌구 공포물 정말 좋아하는데 하아아아아", "진짜 보러 가고 싶다.같이 볼 사람", "두 번째 (스틸컷) 내가 귀신 시점이 된 기분임", "사진 미쳤다", "제발요 빨리요 급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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