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에 박치기하는 포르쉐 차주.(사진=JTBC ‘사건반장’)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딸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부업으로 대리운전을 하는 A씨는 경남 창원에서 대리운전 콜을 잡았다.
A씨가 목적지로 출발하려는 사이 앞 차량의 어린이들이 차량에 탑승했고, 이를 기다린다는 이유로 차주 지인이 “개XX야, 왜 출발을 안 하는데”라며 “이 개XX야, 앞차도 못 피해 가면 대리기사를 하지 말아야지”라고 폭언을 쏟아부었다.
이를 지켜보던 포르쉐 차주는 물이 튀어 차량 내부가 더러워지자 A씨에게 폭언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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