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켈리(Kelly)’와 국내 최대 규모 스키 리조트 ‘모나용평’이 협업해 겨울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경품으로는 1등 상품으로 단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 5개의 스키장 슬로프를 24/25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X5 시즌권이 제공되며, 모나용평 시즌권, 일일 리프트권, 블랙보리 모바일 기프티콘 등이 2, 3, 4등 경품으로 준비되어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켈리와 함께 임팩트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 스키의 메카로 불리는 모나 용평과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맞춰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시즌별로 켈리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색 협업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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