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K리그2 입성 예정인 화성FC가 초대 사령탑으로 국가대표 출신 차두리 감독을 선임했다.
차 감독은 국가대표로도 A매치 76경기 4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화성FC 측은 "유럽에서 오랜 시간 축구 선수로 생활하며 선진적인 지도 철학을 가진 차두리 감독이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해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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