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2월 24일 아침,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가를 찾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일일 배달원으로 참여했다.
추운 겨울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우유배달 안부 캠페인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함이다.
‘우유배달 안부 캠페인’은 민간기업과 일반 시민의 후원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무상으로 우유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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