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가 대표 홈페이지 웹접근성 인증을 11년 연속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웹접근성 인증을 받아 정보 취약 계층이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나은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해 정보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홈페이지 이용자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할 것"이며, "특히 정보 접근 취약계층 모두에게 정보공유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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