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까지 지역별 날씨 변화를 내다볼 수 있는 ‘기후변화 상황지도’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고탄소 시나리오 21세기 후반기 평균기온(사진= 기후변화 상황지도 캡쳐)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그동안 시범서비스로 운영되던 ‘기후변화 상황지도’가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상청은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총괄 관리·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와 생태계, 보건 등 부문별 기후변화 영향정보뿐 아니라 사회 가치 경영(ESG) 기후공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후정보를 기업과 개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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