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 20일 제33대 한미연합군사령관으로 취임한 제이비어 브런슨 대장과 공조통화를 통해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브런슨 신임 사령관은 "합참의자과 연합사령관 간 소통이 중요하다"며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에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런슨 신임 사령관은 한미일 안보협력 관계 지속에 대해 "3국 훈련의 추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내 안정은 지속 발전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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