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위원장 정병국)는 1인당 연 13만 원의 문화 지원금을 발급하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 사용 마감일이 도래했다며 올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잔액이 남지 않도록 적극적 사용해달라고 24일 당부했다.
이에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거나 자동재충전을 한 이용자는 이용마감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예술위 문화누리카드 사업 관계자는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의 기쁨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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