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의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둬야 한다’는 인식은 임산부보다 오히려 일반인(비임산부)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인 10명 중 7명은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는 ‘직장에서 겪은 가장 부정적 경험’으로 ‘직장상사 및 동료의 눈치’(35.5%)를 꼽았는데 이는 전년대비 8.4%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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