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올해 7월부터 일부 장례식장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5개월간 일반폐기물 20톤(t)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7월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례문화'를 도입한 뒤 일부 상가에서 시범 운영해 이러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내년 1월부터는 전체 상가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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