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을 인수해, 국내 유일 화물 항공사가 된 에어인천의 새 수장에 김관식(56) 전 에어인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됐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지난 11일 자로 김 대표를 선임했으며, 이는 에어인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 측의 추천으로 에어인천에 영입된 뒤 약 한 달 만이다.
이후 화물운송 등 인허가 절차에 착수해 내년 7월 1일 ‘통합 에어인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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