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새해 소비 트렌드, 환경 챙기는 '요노족'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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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새해 소비 트렌드, 환경 챙기는 '요노족' 대세"

새해에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되 필요한 것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실용적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이러한 내용의 '2025년 새해 소비 트렌드 전망'을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신년에 더 많이 소비할 것 같은 제품·서비스는 여행(34.7%), 제약·건강기능식품(29.6%), 금융(27.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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