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림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무대에 오른다.
하림은 24일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광화문 근처에서 노래를 하기로 했다.성탄 전야를 맞아 추운데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노래의 온기를 전하기 위함”이라며 이날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참석 소식을 알렸다.
하림은 “누군가는 광주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한다.그(윤석열 대통령)는 자신의 계엄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고 항변할지도 모른다.하지만 그날의 사건은 나로부터 가족의 고통을 떠올리게 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래전 있었던 잔인한 사건들을 떠올리게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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