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데일리 미러의 보도를 인용,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프레이저 포스터의 불안한 경기력 이후 제임스 트래포드(22·번리)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 역시 “포스터는 때때로 안정적인 모습이지만, 여러 차례 실점 상황을 만들었다.토트넘의 실점은 심각하게 늘고 있다.비카리오가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 골키퍼 영입 가능성이 제기된다”라고 짚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64억원)로 트래포드 영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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