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형수 감형 결정을 비판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 대변인인 스티븐 청 차기 행정부 백악관 공보국장 내정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사형수 37명 감형에 대해 "세계 최악의 살인범 중 한 명이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혐오스러운 결정은 피해자와 그 가족, 피해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 법원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집행을 기다리는 연방 사형수 37명을 종신형으로 감형해 사형 면제 특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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