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부터 유조차 화재로 통제됐던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서평택 JCT 구간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51분께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유조차에 불이 나자 한국도로공사는 1시간 30여분 동안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이어 화재 현장 수습을 진행하며 이날 오전까지 나머지 차로에 대한 통제도 순차적으로 풀어 사고 4시간 만인 이날 오전 2시께 왕복 10개 차로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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