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장 석방하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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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장 석방하라' 주장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플랜트노조) 노조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은 12월 23일 오전 서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수사에도 성실히 임했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된 유승철 플랜트노조 충남지부장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어 "유 지부장은 그동안 지역 건설 현장에 만연한 불법과 비리를 공론화하고, 충남도와 서산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며 "경찰은 이번 구속수사의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있으며, 노조 탄압을 위한 경찰과 이완섭 서산시장의 합작품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유 지부장은 9월 12일 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서산시청 본관에 무단으로 진입, 여러 차례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약 5시간 가량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노조원 19명도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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