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전국 최초로 도입한 민방위 교육 전자출결 키오스크를 2025년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법령상 1~2년차 민방위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대부분 경제활동이 많은 젊은 층이기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운영이 필요했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민방위 교육 시스템을 개선한 것은 바쁜 시간을 쪼개 교육에 참석하는 대원들을 향한 섬김행정의 일환"이라며 "새해에도 창의와 혁신의 행정을 거듭하며 구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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