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어제(23일)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임용률 전국 1위 유지와 공직사회 일·생활 균형 실현 등의 성과로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임용률 확대 부문의 전국 1위를 지난 2019년부터 계속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과 2022년, 지난해(2023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통합인사 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 전국 1위 유지 및 기획·예산·인사·감사 등 주요부서 여성공무원 전략적 배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 ▲장애인공무원 보조공학기기 지원 ▲남성 육아휴직 장려 및 출산공무원 평정 우대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인적 다양성 추구와 출산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 맞춤형 통합인사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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