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아랍 지역 매체들은 22일(현지시간) 알아사드 전 대통령의 영국 태생 부인인 아스마 알아사드가 러시아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아스마가 모스크바 생활에 불만을 드러내고 이혼을 요구했으며 암 치료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스마는 1975년 영국 런던에서 시리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시리아와 영국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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